분류 전체보기 87

[해외주식 톡파원] 뱅크 오브 아메리카 "넥상스, 에너지 전환 시대 최선의 방법 제공"

안녕하세요! 유럽 현지에서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입니다. 은 친환경 경제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외 기업(특히 유럽 기업) 소식을 전하고 매수 지수에 대하여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첫 번째 시간 소개드릴 회사는 넥상스(Nexans)입니다. 회사 소개에 앞서 제가 왜 첫 번째 코너로 넥상스를 주목하는 것일까요? 최근 프랑스 언론에 나온 소식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넥상스 주식 평가 두 단계 상승시켜 프랑스 주식과 투자 언론 채널인 BFM Bourse는 미국의 대표적인 금융 지주 회사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넥상스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넥상스에 대하여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주식에 대..

[글로벌환경리포트] 역사적인 미국 첫 기후변화 소송 시작! 16명 청년 vs 법무차관 썰전

미국 최초 기후변화 소송 시작 16명 청소년들 "화석 연료-기후 위기로 피해 입어" 주 정부 법무 차관 "추측에 불과한 피해이고 이는 글로벌 문제 일 뿐" 미국 최초의 기후변화 소송이 12일(한국 시간) 몬타나 주에서 시작되었다. 16명의 젊은이들이 주 정부가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 대한 헌법 상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소를 제기한 것이다. 이번 소송은 미국에서 열린 최초의 기후 변화 관련 재판으로, 사건명은 "Held v Montana"이다. 월요일 몬타나 주 헬레나에서 시작된 이번 재판은 정책 입안자들이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더 긴급한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주에서 제기된 일련의 유사한 소송 중 첫 번째로 열린 소송이다. AFP는 "몬타나 사건으로 명명된 이번 소송은 화석 ..

[글로벌환경리포트] '육상 풍력 금지 한' 영국, 4700년 후에야 탄소 중립 달성 가능 '충격'

2015년부터 육상 풍력 발전소 건설 금지 영국, 4,700년 후에야 탄소 중립 달성 가능 '충격'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로 재허가 목소리 높아 대한민국은 여전히 풍력 발전 보급량 낮아 영국은 2015년부터 육상 풍력 발전소 건설이 금지되었다. 최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 규제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방해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재생 에너지 장려를 위한 역설이 풍력 발전에서 구현되고 있다. 영국은 해상 풍력 발전은 세계 챔피언이다. 그러나 지난 7일(한국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인용한 '공공정책연구소(Public Policy Resarch) 연구에 따르면 육지에서는 매우 제한적인 규제로 인해 훨씬 뒤처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규정에 따라 풍력 발전 단지를 개발할 경우..

[친환경유로투자노트] 유로주식 투자 훈련소 -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한 STEP5

새로운 한 주의 시작! 모두들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 유럽에서 특별배송해 드립니다. 오늘은 유로주식 투자 훈련소 세 번째 시간으로 강방천 전 회장의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한 계단 STEP5 내용을 준비하여 보았습니다. 이번 콘텐츠 내용의 출처는 '강방천, 존리의 나의 첫 주식 교과서 (기본부터 제대로 배우는 평생 투자의 원칙) 7교시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가치 투자 대가인 강방천 전 에셋플러스 회장은 자신만의 인생 투자 노하우가 곁들인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한 STEP5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산업도 긴 관점으로 볼 때 영원한 것이 없다는 그의 철학. 그럼 이 다섯 단계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제1단계 산업의 존재(효용, 가격, 인프라) 강방천 전 회장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첫 번째 주요 판단 기준으..

[에코에포트] '미래의 석유' 백색수소 프랑스서 대량 발견..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

미래 석유 '백색 수소' 프랑스에서 460억 톤 매장 예상 세계 연간 수소 생산량 절반에 해당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 오나? 프랑스 에너지 공사는 독일과 파이프라인 산업화 모델 이미 구축 미래의 석유라 불리는 백색 수소가 프랑스에서 대량으로 발견되었다. 프랑스 에너지 공사는 로렌 탄광에서 막대한 양의 천연 수소가 매장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추정치는 약 460억 톤으로 이는 현재 전 세계 연간 수소 생산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이 소식에 프랑스는 수소 산업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고무된 상태이다. 지난 9일(한국시간) 금요일 프랑스 비즈니스 뉴스 채널 BFM 비즈니스에 출연한 로랑 파브르 플라스틱 옴니움 대표는 "백색 수소는 천연 수소이다. 오늘날 생산하고 대량으로 사용되는 녹색 또는 회색 수소와 달리 백색..

[글로벌환경리포트] 김민재 있는 나폴리 화산 터지나? 백두산도 백프로 터진다!

우리에겐 '괴물'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뛰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나폴리. 김민재 선수는 하루빨리 이적을 성사시켜야 할지 모르겠다. 나폴리 인근의 초화산(슈퍼볼케이노) 캄피 플레그레이(Campi Flegrei)가 깨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캄피 플레그레이는 1538년 이후 휴화산이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화산의 지각이 약해져 분화 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 화산 단지인 캄피 플레그레이에는 1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최대 규모의 폭발이 발생하면 용암과 화산 가스가 성층권으로 분출되고 33미터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유독성 유황과 화산재 구름이 흩어져 지구를 몇 년 동안 겨울로 몰아넣는 등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지구 온난화 해결책으로 ..

[에코에포트] "선장처럼 행동, 선장처럼 항해" 세계 첫 자율운항선박 운항 시작!

* 에코에포트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기업, 단체, 기관을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 주로 유럽 현지 모습을 담습니다. 세계 첫 100% 자율 주행 전기 페리선 운항 시작 노르웨이 선사 "안정성 확신" 해기사 수 줄어드는 대한민국 해양산업 타개책? "선장처럼 행동하고, 선장처럼 보고, 선장처럼 항해한다" 스톡홀름이 100% 전기 운항 선박을 운용하는 세계 첫 도시가 되었다. 10일(한국시간) AFP는 스웨덴 수도 스톡홀롬에서 100% 자율 운항 전기 페리선이 운항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톡홀름은 이러한 유형의 셔틀 선박을 도입한 전 세계 첫 번째 도시가 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한 노르웨이 기업 Torghatten의 스타인 안드레 헤리그스타드-올센 대표는 “오늘은 모두에게 혁명적인 ..

카테고리 없음 2023.06.11

[글로벌환경리포트] 프랑스, 50개 해상풍력발전 가즈아! 대한민국 전기 미래는?

프랑스가 50개 해상 풍력 단지 개발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8일(한국시간) 프랑스 정부는 ‘해상 풍력 발전 단지 개발’을 위한 지역 관계자 간 협의를 시작할 것을 각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지시했다. 해안선을 따라 풍력 발전 단지를 배치하기 위한 목표 수치를 구체화한 것이다. 프랑스는 전력 수요 증가와 친환경 에너지원의 필요성에 직면했다. 이에, 2050년까지 약 50개의 해상 풍력 단지에서 40GW의 해상 풍력 발전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은 먼저 연안 해양 협의회 내 바다와 관련된 모든 관계자들을 모을 예정이다, 이 협의회는 2023년 가을까지 국가의 4개 연안 지방에서 토론회 동시 개최를 준비해야 한다. 이 토론의 목표 중 하나는 2033년 ~ 2050년까지 해상..

[글로벌환경리포트] "북극 소멸" 포스텍 연구진 결과에 유럽 언론 충격

국내 포스텍 연구진 "북극빙하,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 없으면 2030년 있어도 2050년 사라져" 영국-프랑스 등 유럽 언론, 연구 결과에 충격 그동안 과학자 경고 무시한 결과..비판 목소리 국내 연구진의 북극 해빙 소멸 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에 유럽이 충격에 빠졌다. 포스텍(포항공대) 환경공학부 민승기 교수와 김연희 연구교수, 캐나다 환경기후변화청, 독일 함부르크 대학 공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공동 연구팀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연구팀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이 없으면 2030년, 노력이 있어도 2050년이면 북극에 있는 해빙이 모두 소멸될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연구팀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지구의 기온 상승으로 북극에 있는 해빙 ..

[글로벌환경리포트] 유엔 "지구에게 남은 유일한 기회" 플라스틱과의 싸움 시작한다..우리 정부도 적극 참여

"지구에게 남은 유일한 기회입니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해양 플라스틱 문제. 태평양에는 쓰레기 섬이 발견되고, 조류와 물고기에서 인간들이 배출한 쓰레기들을 먹고 죽은 채 발견 된 모습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세계가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5월 29일 파리에서 유엔 주도아래 플라스틱 오염에 대하여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 체결을 위한 정부간 회의가 열렸습니다. 우리 정부도 참석하여 의견을 적극 개진하였다네요. 자세한 소식은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https://youtu.be/B4qjnivu31U